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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음악방송 1위 공약 "꼬리 9개 달고 구미호 댄스"
걸그룹 걸스데이가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구미호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7월 3일방송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음악방송 1위 공약을 같이 만들어보자는 디제이 신동의 제안에 "꼬리 9개를 달고 구미호 댄스를 추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최근 명동, 부산, 인천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한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고향에서 콘서트를 하면 좋지 않겠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고향에서 콘서트를 희망했다.


특히 신동은 잠실에서 살고 있는 혜리에게 "내가 잠실 주민이니 잠실로 와주면 나도 보러가겠다"고 콘서트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방송 중 토니의 '톱 스타(Top Star)'가 선곡이 되자 멤버들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으며, 혜리 역시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 멤버 종현은 걸스데이 유라의 열혈 팬임을 자청했으며, 이에 걸스데이는 선배 가수의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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