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원더걸스 소희, KBS 드라마스페셜 'Happy! 로즈데이' 주인공 낙점
걸그룹 원더걸스 안소희가 KBS2 드라마 스페셜 'Happy! 로즈데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소희가 'Happy! 로즈데이'의 주인공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Happy! 로즈데이'는 종영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연출한 김영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소희는 이 작품을 통해 정웅인 소유진 김도현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소희는 극중 20대 초반의 여성 아름으로 분한다. 아름이란 인물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꽃집에서 일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는 연기자 지망생. 그는 여성스럽고 단아한 '꽃집 아가씨'의 모습부터, 자기 표현에 거침없고 당돌한 배우 지망생의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소희의 첫 드라마 주연 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Happy! 로즈데이'는 오는 8월초께 방영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