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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의 제국’ 이현진, 박근형 막내아들 役..강렬 등장
배우 이현진이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첫 등장한다.

이현진은 7월 2일 방송하는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 성진그룹 최동성(박근형 분) 회장의 막내아들 최성재 역으로 등장한다.

극 중 최성재는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꿈 많은 청년이다. 아버지 최동성은 아들 성재에 대해서는 속마음을 감출 수 없을 정도로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현진은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 방송분에서 짧지 굵게 등장한다. 첫 등장부터 숨겨진 비밀을 꺼내놓을 것이다. 많은 기대를 가져달라”고 전했다.



지난 달 공개된 ‘황금의 제국’ 스틸 컷 속박근형은 이현진의 넥타이를 손수 매어주기도 하고 흐트러진 옷매무새를 가다듬어 주는 등 극중 최회장의 아들 성재에 대한 마음을 짐작케 했다.

과연 ‘황금의 제국’이 반전의 사나이 이현진의 등장으로 기세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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