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개장 이틀째를 맞은 코넥스 시장은 첫날에 비해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소수 종목만 등락을 보이며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 현재 거래량은 1만2400주로 거래대금은 7258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이 4300만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이 4300만원 순매도하고 있다.

하이로닉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전일 상한가로 장을 마쳤던 태양기계는 상승폭이 줄어 전일 대비 3.68% 오른 3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에프앤가이드, 아진엑스텍은 어제에 이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각각 2100원과 7910원까지 밀리고 있다.

그밖의 다른 종목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코넥스시장은 1일 개장 첫날 거래량이 22만주, 거래대금은 13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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