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시절 청소년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가 무엇일까? 물론 학업 문제도 있겠지만 외모변화에 민감한 이시기에는 얼굴에 나타나는 보기싫은 여드름도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일것이다.
이런 보기싫은 여드름이 얼굴에 나타나면 계속 신경쓰이게 되고 손으로 만지고 짜게 되는데 이럴 경우 세균감염이 생길 수 있어 검붉은 자국을 남기거나 여드름흉터, 모공확장등의 흔적이 남게된다.
이렇게 얼굴에 그 흔적이 남게 될 경우 고민은 사춘기시절에서 멈추지 않고 성년이 되어도 큰 고민거리로 남게 된다. 이 여드름이 남기고간 자국이나 흉터, 모공확장은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흔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여드름흉터는 그 사람의 이미지까지도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취업이나 사회생활, 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을 잃게 만들며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더욱이 요즘은 화장을 진하게 하여 윤곽을 뚜렷하게 해주는 기존에 유행하던 화장법과는 달리 한듯 안한듯 화장하여 투명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이른바 물광메이크업이나 네츄럴 한 메이크업이 유행하고 있어 화장으로도 이런 흔적들을 가리기 쉽지 않다.
물론 화장을 두껍게 하여 여드름흉터를 어느정도 가릴 수 는 있겟지만 이는 여드름이나 여드름흉터, 모공확장을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잠깐의 임시방편일 뿐 보다 근본적인 흉터 개선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현명하다.
강남역 미클리닉 김송이 원장은 “ 여드름흉터를 방지하기 위해 최우선적인 것은 여드름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평소 피부에 대한 관리와 생활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도한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는 피지분비를 왕성하게 하여 피부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술이나 담배, 자극적인 음식 또한 여드름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만약 여드름이 생겼다면 함부로 짜지 않도록 해야하며 특히 손으로 만지거나 짜게 될 경우 세균감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이처럼 여드름이 발생했다면 자국이나 흉터의 단계로 가지 않도록 초기에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하지만 다양한 노력과 관리에도 불구하고 여드름흉터가 생겼거나 이미 여드름흉터가 있다면 대부분의 경우 자기관리 같은 간접적인 관리를 통해서는 없어지지 않으므로 피부과 시술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 고했다.
여드름흉터는 치료방법이 굉장히 다양하다 그만큼 치료가 쉽지 않다는 의미인데 현재로서 가장 널리 알려져 보편화 된 방법이 바로 레이저를 통한 피부재생이다.
레이저시술에도 다양한 시술법들이 존재하겠지만 바쁜 현대인들도 부담없이 시술 받을 수 있고 통증에 대한 걱정이 없는 시술이 바로 어펌레이저이다.
어펌레이저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한 시술로써 특수한 렌즈를 통해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노화로 인해 늘어진 콜라겐 조직에 열자극을 주고 이를 통해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재생이 활발해 질 수 있도록 해주는 시술이다. 30분 내외의 짧은 시술로 다른 레이저시술들과는 달리 자극이 약하기 때문에 통증에 대한 부담이 적음과 동시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
어펌레이저는 진피 재생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치료를 하기 때문에 흉터치료 외에도 모공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그밖에도 주름제거나 피부탄력개선과 같은 노화된 피부재생에도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