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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한혜진 돌직구 “요리학원 잘못다녔다"
[헤럴드생생뉴스] 축구선수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아내인 배우 한혜진의 요리실력을 폭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기성용은 ‘한혜진의 요리실력을 알고 있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MC 이경규는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다그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기성용은 “사실, 기대는 많이 안한다”라며 “한혜진이 해준 떡볶이를 먹어봤는데 그렇게 나쁘진 않은 맛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윤병찬 기자/yoon4698@heraldcorp.com]

이어 “먹을 만한데 맛있는 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맛이었다. 아무래도 요리학원을 다녔다고 하던데 잘못 다닌 것 같다”고 귀여운 돌직구를 던졌다. 

기성용 한혜진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기성용 한혜진 돌직구, 귀엽다", "기성용 한혜진 돌직구 완벽할순 없지", "기성용 한혜진 돌직구, 차차 실력 나아지겠죠", "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1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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