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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대기업 계열사 1782개, 전달보다 6개↓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현재 62개 상호출자ㆍ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의 계열사가 1782개로 전달보다 6개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9개사가 계열사에서 제외됐고 새로 편입된 회사는 3개사였다.

GS는 전자상거래업체인 에이플러스비의 지분을 취득해 계열로 편입했고, 대림은 도로건설업체 서울터널을 계열사로 추가했다.

또 현대산업개발은 LNG 화력발전업체 통영에코파워를 새로 설립해 계열사에 편입시켰다.

반면 SK는 중고차판매업체 엔카네트워크와 소프트웨어개발업체 매드스마트를 흡수합병해 계열사에서 제외시켰고, 태광은 시스템관리업체 티시스와 부동산관리업체 티알앰을 흡수합병하는 등 3개사를 줄였다.

한국투자금융도 2개사, KT와 신세계는 각각 1개사를 청산종결, 지분매각 등의 이유로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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