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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한 일터만들기 세미나…매년 7월 첫주…올 46회째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은…
1968년 시작된 이래 매년 개최돼온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가 올해로 46회를 맞았다. 올해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캐치프레이즈는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나라’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매년 7월 첫째 주를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으로 정해, 산업재해 등 위험에 대한 불감증을 해소하고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제31회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세미나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에는 인듐 취급 근로자의 노출 실태 및 건강 장해 세미나를 시작으로 40여회의 세미나가 열리며, 각종 산업재해 예방 사례 발표 및 학술대회 등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보그워너티에스의 허환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23명이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64명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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