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형 설계로 맞춤형 주택공급 가능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 중소형 주택에서 4룸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지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충북 제천 강저지구 B4블록에서 제천지역 최초로 중소형 4룸 구조를 도입한 ‘강저 코아루파크(http://www.jckoaroopark.co.kr)’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1층~지상 18층 6개 동으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63~84㎡ 총 422가구로 구성됐으며 특히 방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와 방 4개의 포룸(일부 가구) 확장형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분양관계자는 “전용 84㎡ 주택형에서 4룸이 제공되는 주택은 희소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다. 게다가 강저 코아루파크는 방1개가 가변형으로 설계돼 있어 자녀가 2명이면 4룸, 1명이면 가변형 벽체를 터서 방3개로 넓게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단지 특화시설 등도 잘 갖춰질 예정이다.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고 220 m길이의 중앙공원과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 교육 및 인근 편의시설은 명지초와 제천중, 제천여고, 제천고 등이 가깝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제천서울병원, 제천시청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장평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2015년 완공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제천 강저지구는 충북 제천시 영천동, 명지동, 강제동 일원에 위치한 택지개발지구로, 중앙고속도로 제천IC와 남제천IC 등이 가깝고, 제천역이 반경 1km 거리에 위치했고 북부로와 국지도(82호선)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오는 2014년에는 평택~제천 고속도로가, 2018년에는 복선전철이 개통이 예정되는 등 지역 내 교통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강저 코아루파크’는 7월 1일~7월 3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제천시 하소동 79-6번지, 제천 롯데마트 인근에 위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