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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안츠생명 ‘글로벌케어 서비스’ 확대 실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알리안츠생명은 1일 기존에 제공해왔던 ‘국내 헬스케어 서비스’와 ‘해외 응급지원 서비스’를 통합한 ‘글로벌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케어 서비스’는 특정 상품 가입 고객에 제공됐던 ‘국내 헬스케어 서비스’와 우수 고객인 ‘클럽 알리안츠’ 회원에게 제공됐던 ‘해외 응급지원 서비스’를 통합해 운영키로 한 것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국내외 어느 곳에서나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부터 텔레마케팅(TM) 상품을 제외한 월 환산보험료 기준 30만원 이상 계약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2년간 서비스가 제공된다.기존의 ‘클럽 알리안츠’ 회원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 내용은 국내의 경우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명의 및 지역별 우수병원 진료예약 대행 ▷상조우대 ▷건강검진 및 요양보호 우대 등의 서비스를, 해외에서는 ▷해외 체류 중 의료 지원 ▷의료 기관 긴급 후송 및 본국 송환 ▷항공과 숙소 예약, 긴급 연락 대행, 법률 지원 등 현지 체류에 필요한 각종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이번에 통합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고객에게 제공할 혜택에 집중한 상품 라인과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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