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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우루과이 꺾고 3위. 부폰 1등 공신
[헤럴드생생뉴스]이탈리아가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의 활약에 힘입어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에서 우루과이를 물리치고 3위를 기록했다.

이탈리아는 1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대회 3ㆍ4위전에서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이겼다.

이탈리아 골키퍼 부폰(유벤투스)은 승부차기에서 세 차례나 슈팅을 막아내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부폰은 첫 키커로 나선 포를란, 네 번째 키커 마르틴 카세레스(유벤투스), 다섯번째 키커 가르가노의 슈팅을 모두 막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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