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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케치북' 류키, 김세황 지원사격 속 록의 진수 '완벽'
5인조 프로젝트 밴드로 돌아온 류키가 록의 진수를 선보이며 무대를 후끈 달궜다.

류키는 6월 29일 방송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XOXO'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류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후배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사격에 나선 기타리스트 김세황의 화려한 연주가 빛을 발했다.

신곡 'XOXO'는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주요 '사랑을 담아'라는 뜻으로 쓰이는 슬랭을 제목으로 사용했다. 혹시나 하는 사랑에 대한 확고함과 자신감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남성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류키가 속한 류키밴드는 이미 2001년에 데뷔한 14년차 밴드로 100회 공연을 진행하며 음악적 내공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은 페페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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