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지난 6월 20일 망산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마지막촬영 '쫑파티' 현장에서 약 10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아몬드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촬영 기간이 길어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을 스태프분들이 건강하게 또 활기차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평소 즐겨먹는 아몬드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파티에는 주연배우 이정진, 정보석, 전인화 등과 촬영 스태프들이 자리해 아쉬움을 나누며 서로간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져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한편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는 김재원, 조윤희 주연의 오는 29일 오후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