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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가 30%만 내고 입주하는 고급아파트는?
[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수도권 요지에 분양가의 30%만으로 명품아파트를 분양 받아 분양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겨 주목된다. 할인에 따른 분양가 인하로 4.1부동산대책의 양도세 감면 혜택이 가능하다. 또 6월 중 계약을 체결할 경우 취득세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단지의 이점까지 고려하면 1석 3조의 혜택인 셈이다.

그 주인공은 현대건설이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의 삼남, 삼창아파트를 재건축한 ‘중앙동 힐스테이트’ 1ㆍ2차 아파트다. 전체 1107가구 중 잔여 미분양 물량에 대해 입주금 30~40%만 내고 나머지 잔금 60~70%는 2년간 유예해 주는 파격적인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성남 중앙동 힐스테이트는 1차 지하 2~지상 15층 7개동 356가구이며, 2차는 지하3층~지상15층 751가구 규모로 59~120㎡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계약 후 바로 입주도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84㎡는 분양가의 5~10%를 기본적으로 할인해 주고 있다. 할인된 분양가의 10%로 계약을 한 뒤 3개월내 30% 납부와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60%는 2년뒤 납부하면 된다. 전용 120㎡는 일부 가구에 대해 분양가의 16~18%를 기본적으로 할인해 주고 있으며, 역시 할인된 분양가의 10%로 계약을 체결한 뒤 3개월내 20% 납부와 함께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70%는 2년뒤에 납부하면 된다. 게다가 잔금을 선납할 경우 추가 할인혜택을 받아 중형 명품아파트를 3.3㎡당 900만원대에 분양 받는 횡재를 누릴 수 있다.


중앙동 힐스테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편리하게 갖춰진 생활인프라에 있다.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분당선 모란역도 2정거장 밖에 안돼 수서역까지 6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 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 서울간 고속도로, 분당 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하다.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성남 중원구 최대규모의 공원인 대원공원을 단지 바로 옆에 있고 해오름공원, 희망대공원 등 3개 공원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자랑한다.

현대건설이 자랑하는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U보안 터치만으로 외출 시 가스 차단, 일괄소등, 절전제어가 가능하고, 드릴로 문을 뚫고 침입할 경우를 원천 봉쇄하는 첨단 침입방지 시스템이 가동된다. U-Key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 있어도 터치 한 번으로 현관문 도어록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보안도 뛰어나다. U-Key의 비상버튼을 누르면 비상영상을 송출해 엘리베이터, 세대현관, 지하주차장, 놀이터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관련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도 주목할 만 하다. UPIS(유비쿼터스 주차 정보 시스템)리더기에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이동에 따른 CCTV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중앙동 힐스테이트는 현장(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577번지)에서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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