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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피부보습 내게 맡겨라”…아토넬 ‘미라클 피부보습제’ 인기
-천연 코코넛오일 함량 높아 효능도 탁월-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피부질환과 외부환경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적응력과 방어력을 갖게 해주는 피부보습제가 주목받고 있다.

㈜아토넬(대표 이광종ㆍwww.atoknell.com)은 최근 각종 피부질환이나 아토피 등 민감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미라클 피부보습제를 더욱 새롭게 완성시킨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토넬 미라클 피부보습제’는 약건성 피부, 가려움이 심한 피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 영양공급이 필요한 피부는 물론 평소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에게 특히 적합한 제품으로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코코넛오일로 만들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오일 제품이란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테로이드는 장기적으로 피부에 ‘독’이 되는 성분이다. 또 피부에 축적돼 건강을 해치는 설페이트 성분류는 완전 배제했다. 회사 측은 제품성분 표기도 ‘전성분’으로 자세하게 나타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높였다.

아토넬 천연 피부보습제

‘아토넬 미라클 피부보습제’는 최고급 오일인 코코넛오일, 모링가오일, 아르간오일, 올리브오일, 리페티브오일, 히아루론산, 베타글루칸이 주요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이승환 부장은 “피부 보습에 관여하는 천연 식물성 오일 10여 가지가 무려 제품 함량의 30% 이상이나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일반 시중의 보습로션의 경우, 제형을 유지해 주는 성분이 전체의 95% 정도이고 나머지가 각종 보습 관련 오일성분으로 구성돼 있는게 현실이다.

아토넬은 그 만큼 이 천연재료 제품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토넬 미라클 피부보습제’는 10여 가지 천연오일이 모여 최강 보습력을 발휘한다. 가렵고 건조한 피부를 오래오래 촉촉하고 탄력있게 유지하고 손상된 피부 진정 및 재생효과가 우수하다.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증발을 막고 외부의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흡수력이 뛰어나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특히, 얼굴부터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이 보습제는 낮시간 동안 자주 씻는 손에 그때 마다 자주 발라줘도 좋다.

회사 측은 무엇보다도 피부에 안전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문의: 02-719-6700

‘신의 선물’로 불리는 코코넛 오일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회사 측이 설명하는 코코넛오일의 효능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 피부질환 완화, 보습 및 노화 방지 = 신체 호르몬 분비를 균형 잡아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노화 방지 및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아토피와 모기 물린데 발라도 좋고 각질을 녹여주는 역할도 한다. 피부 상처나 습진 등에도 좋다. 또한 피부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자극이 거의 없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용하기 적합하다. 화장품과 비누 등으로 사용하면 좋다.

▲ 소화기능 및 면역력 = 음식에 코코넛오일을 넣으면 소화기능을 돕고 라우릭산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준다.

▲ 당뇨 및 암 예방 효과 = 인체의 인슐린 내성을 예방해 당뇨를 예방해 준다고 한다. 또한 지용성 영양소의 흡수를 촉진시켜 체내 영양분 공급이 원활해지므로 동맥경화 예방과 면역력이 좋아지고 암의 성장, 전이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 관절 튼튼 = 칼슘 등 영양의 빠른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 충치예방 = 입 안에서 소화효소와 함께 화학작용을 해 치아충치균이 달라붙지 못하게 한다.

▲ 얼굴 클렌징 = 여성들의 경우 저녁에 세안 전 코코넛오일을 골고루 바른 후 문질러 주고 솜이나 티슈로 닦아내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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