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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날씨] 장마철에 폭염특보? …서울 33도
[헤럴드생생뉴스] 장마철에 때이른 폭염특보가 발표될 지도 모르겠다.

기상청이 지난 27일 오후 7시 발표한 주말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토요일(29일)에는 이번 더위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의 낮기온은 33도까지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이번 일요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져 서울 33도, 대전과 청주가 32도 등이 예상된다.

주말까진 이렇게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지만, 다음 주에는 길고 지루한 장맛비가 내리겠다.

일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7월의 첫날에는 남부지방까지 내리겠으며, 이날 밤부터 전국으로 확대돼 목요일((4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장맛비는 주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퍼부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8일 오늘은 오전까지 중북부지방에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는 다시 중부와 남부내륙에 소나기가 오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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