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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수 "'JYJ 멤버십 위크' 위해 처음으로 미술에 도전"
JYJ 멤버들이 팬 박람회를 위해 직접 미술작품에 참여했다.

6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셀텍(SETEC)에서는 ‘JYJ 멤버쉽 위크 개막식(2013 JYJ Membership Week)’이 열렸다.

이날 김준수는 “이번에는 저희가 팬 박람회를 위해 직접 미술에 도전했다. 직접 그리고 만든 작품이니만큼 보러와주신 팬분들에게도 남다른 작품이 되고,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술작품을 저희가 직접 만들었냐는 궁금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다. 저희 멤버 세 명이 며칠동안 스튜디오에서 직접 그리고 만들었다”고 말한 후“학창시절에 단 한 번도 미술작품을 완성시킨 적이 없었다. 처음으로 완성한 작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덧붙여 “만들 때는 좋은 작품으로 보여질 수 있을지 걱정했었는데 전시된 것을 보니 그럴싸해보여 흡족하다”고 전했다.

JYJ는 멤버십 위크의 기획단계부터 참여했다. 올해도 JYJ는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시장을 초대형 프로젝트나 IT기술력에 의존하기 보다는 기술과 휴머니즘이 결합된 공간으로 만들었다.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작년과 같이 미디어 파사드 등의 대형 전시와 JYJ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아트작품 및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전시됐다.

한편 ‘2012 JYJ 멤버십 위크’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 된 스타의 팬 박람회 행사로 지난해 7,024명의 일본 팬들이 한국을 찾아 단일 행사 최다외국인 입국기록을 세웠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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