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의 타이틀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미디엄 템포의 리듬감이 있는 멜로디에 슬픈 가사를 더한 곡이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최규성 작곡가가 다비치의 정규 2집을 위해 만든 곡”이라며 “다비치 멤버들은 2집 발매 당시 이 곡을 메인타이틀로 부르길 원했지만, 최 작곡가가 비가 오기 시작하는 날 옛 추억을 되새기며 들어야 될 곡이라고 말려 이번에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비치는 “비오는 날에 커피를 마실 때, 술이 생각날 때, 운전을 할 때, 여행 갈 때 등 어느 장소에서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 이 음악을 들으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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