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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치, 오는 7월 4일 신곡 발표.."아끼고 아꼈던 곡"
여성듀오 다비치가 오는 7월 4일 디지털 싱글음반 '여름날의 추억'을 발표,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돌입한다.

다비치의 신곡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는 작곡가 최규성이 다비치의 지난 정규 2집 음반 당시 만들었던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리듬감이 있는 멜로디에 슬픈 가사가 더해진 노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다비치 멤버들은 노래를 듣자 마자 메인 타이틀로 공개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작곡가 최규성은 이 노래는 비가 오기 시작 하는 날 옛 추억을 되새기며 들어야 될 음악이라고 판단, 멤버들에게 오는 7월 공개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달한 것.


멤버들은 작곡가의 요청에 7월까지 참은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당시 녹음을 마친 곡이지만, 재녹음과 편곡을 거쳐 공개될 예정이다.

다비치는 "비오는 날이나, 커피를 마실때, 술이 생각날때, 운전을 할때, 여행 갈때 등 비가 올때나 어느 장소에서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때 이 음악을 들으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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