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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프, '한국놀이' 삼매경..연습실에서 말뚝박기?
걸그룹 스카프(Skarf)가 한국놀이에 푹 빠졌다.

지난 26일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스카프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에 모여 안무연습을 하던 중 막간의 휴식을 즐기는 스카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고생들의 점심시간을 연상하게 만드는 말뚝박기 놀이에 한창인 이들은 걸그룹이 아닌 그저 동네 친구를 보는 듯 친근함을 느끼게 한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평소 스카프 멤버들은 싱가포르 출신인 타샤와 페린에게 한국 문화를 전파하며 쉬는 시간을 보낸다는 귀띔이다. 타샤와 페린은 말뚝박기 뿐 아니라 외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국인들만의 놀이에 푹 빠져있어 틈나는 시간만큼은 한국놀이 즐기기에 여념이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사진 속 놀이에 푹 빠져있는 스카프의 해맑은 모습은 이들의 화기애애한 팀워크 역시 엿볼 수 있게 하는 대목으로, 연습실은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스카프는 최근 첫 미니음반을 발표, 타이틀곡 '러브 바이러스(LUV VIRU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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