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싱글 ‘폴라로이드’로 활동을 시작한 자보아일랜드는 지난 2010년 정규 1집 ‘투 더 아일랜드(To The Island)’를 발매한 뒤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에 출연한 바 있다.
소속사 트리퍼사운드 측은 “‘레트로 드라이브’는 자보아일랜드의 회화적인 진보와 여유가 묻어나는 노련함의 시작”이라며 “곧 이어 발매될 정규 2집의 예고편 같은 성격을 가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자보아일랜드는 다음달 13일 서울 홍대 바다비에서 밴드 폰부스와 디지털 싱글 발매 기념 공연 조인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