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엠스타(이사장 전금주/총연출 장태령)는 예술 전문 대안학교인 서울 예술 중고등학교(교장 배우 박영지)를 설립해 본격적인 아이돌 스타 발굴에 나섰다.
서울예술 대안학교 측은 “여러 이유로 학업을 도중에 포기해야만 했던 초.중.고등학생, 청소년들과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우선 선발해 진학의 꿈을 성취시킴은 물론 우리나라의 올바른 예술 인재로 키워내는 것을 최선의 목표로 삼는 것이 설립의지다”라고 밝혔다.
이 학교는 스타급 연기자, 작곡가, 작사가, 드라마작가, 가수, 감독들로 교수진을 구성했다. 특히 교장으로 부임된 중견배우 박영지는 MBC 공채 탤런트 4기 출신으로 ‘부자의 탄생’, ‘미워도 다시 한 번’, ‘대왕세종’, ‘이산’에서 현대물과 사극을 넘나드는 선 굵은 연기로 인기를 얻었다.
총연출 장태령 영화감독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고 마마앤드파파 토까굴 신유의키 등 저예산영화를 수십편 연출해온 충무로 중견감독이며 현재 (사)한국영화인 총연합회이사와 기획협회 부 이사장 가요작가협회 고문직을 맡고 있다.
또한 서울예술 대안 학교는 여의도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대성리에 아담한 현장학습 캠퍼를 운영, 주 1일은 현장학습과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학생들의 자신력과 인성개발, 독창적인 예술활동 지표를 세울 예정이다.
학부는 다음과같다
*연극영화학부(연극.영화과/뮤지컬과/문예창작과/개그과/성우과)
*실용음악학부(작사.작곡과/기악과/보컬과/실용음악과/힙합과)
*무용학부(댄스스포츠과/째즈과/발레과/스트릿과)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