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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센스 가득 '장옥정' 종영 소감..소복+휴지 눈물
배우 김태희의 센스 넘치는 종영 소감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난 6월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하루에 한 두 시간씩 밖에 못자고 옥정이와 동고동락해준 우리 여자스태프들, 너무나 고생 많았어. 너희는 정말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야"라는 글과 함께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소복 차림으로 여자 스태프들과 휴지 눈물 분장을 하고 있다. 그느 '옥정아 가지마'라는 멘트와 함께 '장옥정'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최고의 연기였어요", "어제 옥정이 최고였어요",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날 준비가 됐군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옥정' 후속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고수, 이요원 주연의 '황금의 제국'이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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