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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프린스, 강원도 관광홍보대사 위촉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5인조 그룹 에이프린스(A-PRINCE)가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프린스가 오는 27일 강원도 관광홍보대사에 위촉된다”며 “강원관광의 가치상승과 잠재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26일 밝혔다.

에이프린스는 앞으로 관광홍보대사로서 연중 팬 미팅, 팬 사인회 개최, 뮤직비디오 제작 시 도내관광지(동계올림픽시설) 촬영, 전국단위 강원관광설명회 축하공연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원도 측은 “에이프린스의 관광홍보대사 활동이 국내외 새로운 한류시장의 재점화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국내외 관광객 확대로 강원도의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도약과 관광객 1억 명 유치목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이프린스는 위촉식 본 행사 이후 위촉식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팬 사인회를 열며, 오는 29일엔 고성 간성시장, 다음달 6일엔 평창올림픽시장에서 전통시장 연계 셀렙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25일 신곡 ‘맘보’를 발표한 에이프린스는 다음들 중순부터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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