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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 몰려온다! 알짜 한국 부동산에도 투자 기웃 ~

▶ 거대 차이나 머니, 투자가치 있는 서울 오피스텔 시장으로 속속 유입
▶ 천호역 푸르지오시티, 우수한 접근성 등 중국의 한 법인체가 투자처로 지목


요즘 국내 부동산에는 “차이나 머니”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제주도는 “차이나 머니‘의 투자열기로 뜨거울 뿐 아니라, 부산 해운대에도 그 투자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분양이 완료된 제주도의 한 콘도리조트 타운의 경우 700여 실 가운데 30% 이상이 중국투자자에게 팔렸고, 올 초 부산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의 한 아파트에도 중국인 투자자들이 몰린데 이어 최근에는 해운대관광리조트가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대상으로 지정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의 L법인 이대표는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투자목적으로 한국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 이미 이슈가 됐다”며 “한국이 중국보다 투자면에 있어 안전하며, 지금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중국기업들과 중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추세는 식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차이나 머니가 수도권 부동산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분양 중인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는 최근 중국인 투자자들이 구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한 법인체가 한국을 방문하여 여러곳의 투자처를 물색하던 중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를 최적의 투자처로 지목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중국의 고소득층인 의사, 교수, 고위공무원 등이 직접 찾아와서 투자에 나선 것이다.


업계관계자는 “차이나 머니는 돈이 되는 곳으로 몰려다니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중국투자자들이 천호동을 제주도나 부산 해운대 등의 지역과 같이 향후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천호동의 경우 한강접근성이 우수하고 조망권도 갖추고 있는데다 강남, 강북, 수도권 등의 지역으로 접근이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이런 가운데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는 천호동 중심에 위치해 강남권은 물론 도심권으로 접근성이 편리하고 교통 및 편의시설, 풍부한 배후수요 여기에 개발호재까지 가능해 풍부한 임대수익을 기대 할 수 있는 단지다.


우선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는 더블 역세권으로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이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 역세권 단지이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로, 외곽순화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워 차량으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한 주변으로는 상시고용인구 약 2만명이 예상되는 제2롯데월드타워(2015년 완공예정)가 위치한 잠실역과 3정거장 거리에 있고, 인근 상일동에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강동첨단산업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설계는 ‘L’자형으로 배치해 조망 및 개방감을 극대화 했고, 이 일대에서 보기드물게 100% 자주식 주차설계가 적용됐다. 3층에는 휘트니스센터가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은 건강과 활력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세대별 창고도 제공해 사용빈도가 적은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코인세탁실도 새로 계획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현재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50%는 무이자다. 또한 ‘임대수익 플러스 보장제도’를 실행하는 등 파격적인 분양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 지상 35층, 1개동, 전용 24~27㎡ 총 752실로 강동구 최대규모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있는 천호역 7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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