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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올레마켓, 올 여름 주목할 게임 4종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온 'CLO', '클랜워즈SE'… 코어 유저 만족할 '손미지', '인챈트 마스터'


모바일게임의 한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최근 출시된 모바일게임들은 발전하는 기기에 맞춰 RPG, AoS, TCG 장르를 불문하고 눈높은 PC 유저들의 손끝을 이끌고 있다.
특히 출시 이후 돌풍을 일으켰던 전작에 온라인을 탑재한 AoS '셀레스티얼리그 온라인', 방대한 콘텐츠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돌아온 '클랜워즈 Second Edition: 모험의 시작'의 귀환이 코어 유저들을 반기고 있다.
TCG에 섹시코믹 판타지를 입힌 '손미지'와 무기로 영웅을 만들어나가는 '인챈트 마스터'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KT 올레마켓에 출시돼 올 여름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게임 4종을 소개한다.

[인챈트 마스터] 강한 무기만이 나를 살리리~

● 장르: RPG
● 무료/인앱결제


 

   

뻔한 RPG가 아니다.
'인챈트 마스터'는 무기 중심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RPG다. '인챈트 마스터'에서 캐릭터의 성향은 중요하지 않다. 대신 무기의 제작과 강화를 통해 진정한 마스터로 성장하게 된다. 한 마디로 재량껏 만들어나가는 마스터인 셈이다.
유저는 검은 숲, 어둠의 신전, 태양의 사막, 설원의 산성, 울부짖는 화산의 5종 던전에서 100여종이 넘는 몬스터와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몬스터를 사냥해 얻은 무기, 제조한 무기 등으로 캐릭터를 육성하게 된다. 무기를 얻은 후에는 대장간에서 강화하거나, 다양한 보석을 장착해 자신만의 무기로 만들어나갈 수도 있다.
특히 몬스터에서 얻은 무기를 사용해 실제 유저와 대전을 벌일 수 있는 시스템이 제공된다. 콜로세움에서는 오직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승패를 기준으로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명예의 전당 랭킹이 존재해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명예의 전당 랭킹에는 전적, 무기, 레벨 등이 모두 소개돼 있어, 본인의 수준에 맞는 유저를 선택해 대전을 치를 수 있다.

[셀레스티얼리그 온라인] 온라인으로 돌아온 명작

● 장르: AoS
● 무료/인앱결제


 

   

3D AoS 모바일게임 '셀레스티얼리그 온라인'이 돌아왔다. '셀레스티얼리그 온라인'의 전작인 '셀레스티얼리그'는 지난해 출시 후 각 마켓 게임 부분 1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셀레스티얼리그 온라인'은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 방식을 탑재하고 있다. 이미 모바일 커뮤니티에서는 입 소문이 나있다. 실시간 모바일 AoS에 목말라하던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다.
'셀레스티얼리그 온라인'은 유니티3D엔진으로 개발된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총 19명의 영웅과 48여종의 스테이지와 유닛 등이 제공돼 PC AoS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게임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던전, 필드, 산악지대 등 다양한 게임 맵은 마치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셀레스티얼리그 온라인'에는 오직 유저의 콘트롤에 의해 승부가 갈리는 '아레나 모드', 아이템을 활용해 영웅의 힘을 극대화하는 '퀵매치 모드'가 있다. 추후에는 다vs다 대전이 구현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손오공 미녀를 지켜줘] 손오공의 탄생 비화는?

● 장르: TCG
● 무료/인앱결제


 

   

 

TCG가 어렵다는 생각은 버려라!
'손오공 미녀를 지켜줘(이하 손미지)'는 서유기 스토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섹시코믹 판타지 TCG다. 서역으로 불경을 구하러 가는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의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바탕으로 TCG 고유의 재미 요소를 담아냈다.
'손미지'는 500명의 개성이 넘치는 명장과 요괴의 일러스트가 제공돼 다양한 이미지와 화려한 전투 애니메이션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손미지'는 마법전쟁, 유저 간의 보물 쟁탈전, 무신전, 천인 대전 등 방대한 대전 콘텐츠를 담아냈다. 특히 한국의 문화와 관련된 500개의 퀴즈놀이를 진행하는 퀴즈 시스템이 있어 유저들에게 부가 재미를 제공한다.
한국에서 일반적인 삼국지 스토리 대신 손오공 일행이 서역으로 불경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겪게 되는 81개의 모험담을 1,000개가 넘는 퀘스트로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다.
바위에 갇힌 손오공이 어떻게 세상 밖으로 나왔는지에 관한 손오공 탄생 비화, 삼장법사 일행이 불경을 구하러 가는길에 펼쳐지는 요괴와의 대전, 하늘과 땅 바다의 500명이 넘는 신선들과 마왕 이야기 등 마치 서유기 소설과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클랜워즈 SE] 최강자 향한 리그에 도전

● 장르:  TCG
● 무료/인앱결제


 

   

목놓아 기다리던 '클랜워즈' 팬들이 반길 만한 소식이다.
지난해 출시된 '클랜워즈'의 2.0버전인 TCG '클랜워즈 Second Edition: 모험의 시작(이하 클랜워즈SE)'이 드디어 공개됐다.
'클랜워즈SE'는 카드 수집을 통해 덱(Deck)을 구성하는 데만 초점을 맞춘 타 TCG와 달리,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작인 '클랜워즈'는 출시 이후 많은 충성 고객을 확보해 높은 완성도를 입증받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클랜워즈SE'는 새로운 영웅 카드, 아이템과 스킬, 전장이 대거 추가됐다.
특히 기존의 버튼 누르기 방식 대신 주사위를 굴려 즐기는 보드 게임 방식을 차용해 각각의 특색을 지닌 70여종의 전장을 탐험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초보 이용자를 위한 부대 자동 배치 기능 추가와 대대적인 UㆍI 개편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클랜워즈SE'에는 360종의 영웅, 140종의 아이템, 40종의 스킬이 제공돼 최강의 영웅을 만들어가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유저들과 실제 대전이 치러지는 리그는 매 시간 열리기 때문에 최강자를 향한 도전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강은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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