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중국발 악재 겹치며 코스닥 500선마저 무너져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중국 은행권의 유동성 경색 우려까지 겹치면서 코스닥지수가 500선 아래로 떨어졌다.

25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코스피 지수 붕괴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해 등락을 보이다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 대비 8.83포인트(-1.74%) 떨어진 499.82를 기록하며 5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닥지수가 500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5일 종가 기준 498.16으로 떨어진 이후 140일만이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억원, 54억원 순매수에 나섰으나 기관이 70억원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