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카라의 아레나 투어는 10월 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후쿠이, 고베 등에서 각 2회씩 약 14만 관객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카라는 지난해 4월 일본 6개 도시를 도는 첫 아레나 투어를 통해 약 15만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카라는 지난 1월 한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일본 도쿄돔 단독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한편, 카라는 현재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감독과 함께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를 촬영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