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은 지난 22일 일본 치바의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된 ‘MTV VMAJ 2013’의 베스트 앨범상 후보로 올라 니시노카나, 린킨 파크(Linkin Park), 원 디렉션(One Direction), 칼리 레 젭슨(Carly Rae Jepsen) 등 유명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국 콘서트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2PM은 영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한국 콘서트로 아쉽게도 시상식에 함께 하지 못해서 유감스럽다. 2PM의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엔 유명 일본 가수 AKB48 센터 출신 마에다 아츠코와 배우 카네코 노부아키가 MC를 맡았으며, EXILE, 니시노카나, 칼리 레 젭슨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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