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미래형 손목시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의 시계업체 ‘센트럴 스탠다드 타이밍(Central Standard Timing·CST)’은 미래형 손목시계 CST-01가 올해 말 시판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형 손목시계 CST-01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미래형 손목시계로, 스태인리스 소재에 두께는 0.8㎜에 불과하다.
CST 측은 미래형 손목시계가 15년 동안 사용 가능하며, 1만 번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 번 충전으로 한 달 가량 사용할 수 있다.
현재 CST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미래형 손목시계를 선주문을 받고 있다. 가격은 110달러(약 12만 원)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미래형 손목시계 CST-01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래형 손목시계, 1mm도 안되다니 가능한 일인가”, “미래형 손목시계, 디자인이 제법 멋지다”, “미래형 손목시계, 한국에서도 배송받을 수 있나”, “미래형 손목시계, 가격도 저렴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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