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뿐만 아니다. 과거인물은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도 상당히 비슷한 분위기다. 둥근 얼굴에 귀여운 이미지가 풍기는 샘 해밍턴과 신동이 한 장의 사진에서 교차됐다.
앞서 샘 해밍턴은 JTBC ‘신의 한 수’에 출연해 “예전에 점을 봤는데 내가 전생에 한국 스님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면에 빠져들자 샘 해밍턴은 조선시대에 해당하는 500여 년 전의 상황을 묘사했다.
또 “숲에서 숨어서 지내고 있다. 나 때문에 가족이 죽어서 쫓기고 있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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