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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샤벳, 내 다리를 봐 “대놓고 다리자랑”…해명이?

[헤럴드생생뉴스]달샤벳 가은이 19일(수)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Be Ambutiou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해 11월 ‘있기 없기’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를 비롯해 멤버 우희가 작사·작곡한 ‘어쩜’, 야구선수 추신수를 응원하는 ‘헤이 미스터 추(Hey Mr. Chu~♥)’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는 정규 1집 ‘러브 쉐이크’와 걸스데이 ‘기대해’를 만든 작곡가 남기상과 샤이니, 엑소(EXO) 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 임광욱이 함께 작업한 곡. 남자 친구를 유혹하는 여자의 귀여운 마음을 표현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노래다.

달샤벳은 이날 ‘내 다리를 봐‘의 선전성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달샤벳은 “타이틀곡이 ‘내 다리를 봐’이다 보니 모두 다리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다 보니 선정적이라는 말이 나온 것 같다”며 “음원이 공개되면 그런 논란이 사라질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에앞서 달샤벳은 SBS 사전 심의에서 ‘내 다리를 봐’ 일부 가사가 문제 돼 이를 수정해 재심의를 통과했다.
 MBC, KBS에서는 수정 전 원곡을 부를 계획이며, 오는 20일(목) 새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달샤벳 내 다리를 봐 쇼케이스와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샤벳 내 다리를 봐, 정말 다리자랑하네” “달샤벳 해명, 내 다리를 봐 노래제목과 의상자체가 선정적이긴 한듯…” “달샤벳, 내 다리를 봐, 해명을 했어도 요즘 걸그룹 점점 파격이 되는건 사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달샤벳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좌로부터 아영, 가은, 수빈                                                        [사진=윤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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