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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웅 득녀, 결혼 5개월 만에 아빠 됐다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엄태웅이 결혼 5개월 만에 득녀했다.

18일 엄태웅의 소속사 측은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kg의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엄태웅은 딸을 품에 안고 싱글벙글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고. 아직 딸 이름은 짓지 않아 태명인 ‘맑음이’로 부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엄태웅의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태웅 득녀, 진짜 축하드려요”, “엄태웅 득녀, 딸바보 등극하실 듯”, “엄태웅 득녀, 엄마미모 닮았으려나”, “엄태웅 득녀, 예쁜 이름 지으시길”이라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소속 유명 발레리나로,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로 알려져 있다. 엄태웅과는 누나인 엄정화의 소개로 지난해 6월 처음 만나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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