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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뚝' 박서준, 백진희와 알콩달콩 로맨스 '달달'
신인배우 박서준이 극중 아내 백진희와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6월 15일 오후 방송한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현태(박서준 분)가 몽현(백진희 분)의 아버지 병후(길용우 분)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진심을 드러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현태는 "아버님이 몽현을 데려간다고 하셔도 할 말은 없다"라며 "처음부터 나에게 과분했던 몽현을 좋아하고 있다. 제 인생에서 이런 축복이 숨어있는지 미처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진 '태몽커플'(현태-몽현 커플)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현태가 몽현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면서 보여주는 서투르면서도 순수한 사랑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풋풋한 로맨스의 대표주자로 급부상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현태의 진심 어린 고백에 내 마음이 다 뭉클했다", "태몽커플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진지한 모습까지 매력적인 박서준, 주말 내내 현태앓이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서준과 백진희의 케미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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