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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사랑의 세레나데..아이유心 잡을까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속 조정석(신준호 역)이 기타연주로 아이유(이순신 역)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준호는 지난 방송에서 순신에게 "기타연주를 들려주겠다"고 약속한 후 기타연습에 돌입했다. 시청자들은 그의 달콤한 세레나데를 기대했으나, 이후 계속된 사건으로 둘의 관계는 엇갈리기만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순신과 준호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조정석의 세레나데에 대한 기대도 높이고 있다.


조정석은 이미 뮤지컬 무대로 출중한 노래 실력을 인정 받은 배우다. 때문에 이번 촬영 현장에서도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을 선사, 현장에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여성스태프들은 "조정석의 감미로운 노래를 들으니 밤샘촬영도 힘들지 않다"고 극찬했다는 귀띔이다.

조성석의 노래와 기타연주는 15일 오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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