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은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액션 촬영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김남길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액션장면 촬영 뒤 떨어지다 뭔가에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며 “촬영 중엔 부상 사실을 숨겼지만 통증이 심화돼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서는 갈비뼈에 금이 가 당분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고, 제작진의 배려로 3일간 휴식을 취한 뒤 지난 13일 촬영장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김남길 부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남길 부상, 많이 안다쳤나? 안타까워”, “김남길 부상 부상투혼 멋져”, “김남길 부상,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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