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제2회 AT(Accounting Technicians)자격시험이 오는 15일 전국 33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자격시험은 FAT(회계정보처리) 1·2급과 TAT(세무정보처리) 1·2급으로 나눠지며, 합격자 발표는 6월 28일이다. 연내 3회(10월 5일), 4회(11월 23일) 시험이 예정돼 있다.

AT자격시험은 유능한 회계·세무 실무자를 양성하고 구직자들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한 취지에서 신설됐다. 시험 관련 안내사항은 AT자격시험 홈페이지(http://at.kic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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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