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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란 송재희 열애 “천국에서 온 편지, 직접 해보면…”
[헤럴드생생뉴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36)과 배우 송재희와의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김경란의 열애를 예언한 사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경란은 지난 2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천국에서 온 편지’라는 사이트가 자신의 미래를 예언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경란은 방송에서 “KBS2 ‘스펀지’ 방송 중 ‘천국에서 온 편지’라는 사이트에서 ‘2012년 런던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다”면서 “그런데 정말로 예상치 못한 출장 때문에 런던을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13일 김경란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천국에서 온 편지’의 예언이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런던은 아니었지만 김경란이 사랑하는 상대를 만난 것은 맞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천국에서 온 편지’는 일본의 점술 사이트로, 간단한 인적사항을 넣으면 미래의 모습을 예언해준다.

이 사이트는 일본사이트이지만 국내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국에서 온 편지 한글판이 게재돼 있다.

‘천국에서 온 편지’를 시행해본 네티즌들은 “헐 쪽집게다”, “뉴욕이라니..”, “신기하네 이거”“어디까지 믿어야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경란 송재희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경란 송재희 열애, 축하해요”, “김경란 송재희 열애 나도 교회다닐까?”, “김경란 송재희 열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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