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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난이' 임주환 "7kg 체중감량, 체력보다 대사가 걱정"
배우 임주환이 체중 7kg을 감량했다.

임주환은 6월 13일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기자간담회에서 "강소라씨가 살이 많이 빠졌는데 체력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도 지난 4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제작발표회 때보다 6~7kg 정도 빠졌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살이 빠지니까 화면에서도 티가 난다. 공준수 역할 상 살이 빠져 보이는 게 좋기는 한데 너무 빠진 것 같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임주환은 "앞으로 100회분의 촬영이 남았다. 체력은 걱정은 안 되는데 대사를 외우고 이런 것은 오히려 저의 숙제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동생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소통의 벽을 허무는 휴먼가족드라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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