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멜론 프리미어 씨스타 정규 2집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자신의 결혼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효린은 “백지영 정석원 결혼식을 보며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때가 있다고는 하는데 처음으로 부럽다고 생각했다”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결혼을 늦게 하라고 신신당부 했다. 하지만 너무 늦게 하고 싶지는 않다. 35살은 넘기고 싶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효린 결혼 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결혼 계획, 말도 안돼”, “효린 결혼 계획, 효린 너무 섹시”, “효린 결혼 계획, 빨리 하지 마세요. 효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이날 무대에서 파격적인 노출패션을 선보이며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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