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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수 신문녀 1위 “신문 매일 볼것 같아”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혜수가 신문을 매일 정독할 것 같은 ‘신문녀’ 1위를 차지했다.

인터넷강의그룹 세븐에듀는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518명을 대상으로 ‘신문 매일 정독할 것 같은 ‘신문녀’ 스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김혜수(154명, 30%)가 1위, 문근영(133명, 25%)이 2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관계자는 1위를 차지한 김혜수에 대해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아이콘을 대표해 왔지만 그에 비해 연기력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이번에 KBS 2TV ‘직장의 신’을 통해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하여 여배우 중 몇 안 되는 원탑이 가능한 배우로 확고히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혜수 신문녀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수 신문녀 1위, 실제로도 그럴듯”, “김혜수 신문녀 1위, 지성과 미모”, “김혜수 멋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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