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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투자증권 김원규 사장 내정자 사내이사 선임
[헤럴드경제=권도경기자]우리투자증권은 12일 이사회에서 김원규 전무를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의는 김 전무의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절차다.

향후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김 전무를 사장 후보로 추천하면 27일 열리는 우리투자증권 주총에서 김 전무가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김 전무는 대구상고와 경북대를 나와 우리투자증권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해, 연금신탁영업담당 상무, WM사업부 대표 등을 거쳐 작년부터 홀세일사업부 대표를 맡았다. 우리투자증권 첫 내부 출신 사장이 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에서 신동혁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안덕근 서울대 교수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권도경기자/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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