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6회에서 조해우(손예진 분)는 김준(한이수/김남길 분)의 기습 키스를 받고 혼란스러워했다.
조해우는 김준과의 키스 이후 멍해진 상태에로 돌아섰고, 이내 다시 돌아와 김준의 뺨을 때렸다.
이들의 키스와 함께 이수의 복수도 물살을 타며 한층 밀도 있는 전개가 예고됐다.
김남길 기습키스 장면에 네티즌들은 “김남길 기습키스, 설렜다”, “김남길 기습키스, 대혼란에 빠졌네”, “김남길 더 멋있어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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