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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후 안티카페‘ 에 네티즌 “윤후 천사 1위” 훈훈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가 개설돼 논란이 일자 참다못한 네티즌들이 직접 나섰다.

바로 ’윤후 안티카페‘ 라는 검색어대신 ‘윤후 천사’라는 단어가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차지하게 만든 것.

실제 ‘윤후 천사’라는 검색어는 11일 오전 국내 유명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최근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윤후 안티카페’에 맞선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최근 윤후 안티카페 개설자는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는 설명으로 해당 카페를 개설했지만 네티즌들은 어린 아이에게 너무했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이후 하루종일 포털사이트에 ‘윤후 안티카페’라는 검색어가 오르자 네티즌들이 이같은 운동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윤후 천사 검색해요” , "윤후 사랑해 올려요" 라는 글을 SNS를 통해 전달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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