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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시현 절도혐의 “생리전 증후군, 옷들고 나와 "
[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가비엔제이 노시현이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시현은 신사동 한 의류매장에서 계산 없이 옷을 들고 나온 혐의(절도)로 불구속 입건됐다.

가비엔제이 소속사 측은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우발적인 행동이었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노시현이 생리전 증후군으로 우발적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고 전하며 “평소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정말 훔치려던 것은 아니었다. 사건 이후 본인이 더 놀라고 어쩔줄 몰라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점원에게 발각돼 경찰서로 연행된 노시현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하고 이날 늦게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5년 데뷔한 3인조 걸그룹 가비앤제이는 지난해 멤버 교체 이후 최근 싱글 ‘이별 극장’으로 컴백했다.


사진=트위터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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