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지난 9일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무대에서 정식 데뷔했다.
그는 2006년 KBS2 ‘반올림3’으로 데뷔해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 SBS ‘괜찮아 아빠딸’,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해왔다.
이날 송인화는 ‘개콘’의 코너인 ‘개콘스타 KBS’에서 동기들과 함께 코믹한 코너로 웃음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그의 과거 사진에 관심을 보이며 ‘미모 개그우먼 탄생’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어쩐지 낯이 익었다“,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예쁘다 했다“,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요즘 개콘은 다 외모로 뽑나요? 너무 인기몰이에만 관심두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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