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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후 안티카페, “뭐하는 곳이길래, 회원수 200여명이나”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가 개설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에는 ‘윤후 안티카페’라는 카페가 개설됐으며, 해당 카페의 회원수는 200여명이나 넘어섰다.

이는 다른 톱스타들의 안티카페 회원수에 비해 결코 적은 회원수가 아니다.

윤후의 안티카페 개설자는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는 설명을 달아놓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윤후의 안티카페 개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뭐하는 어른들이길래 이런 짓을?”, “안티카페 만든 이유가 뭘까?”, “얼마나 할 짓이 없으면 아이 상대로”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하고 있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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