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은 6월 10일 “김성수, 조여정, 오종혁, 인피니트 성열이 제9기 병만족에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생존지를 중앙아메리카의 벨리즈로 정하고 오는 21일 출국한다.
중앙아메리카의 벨리즈는 독립한 지 32년밖에 되지 않은 소국으로 우리나라의 경기도와 강원도를 합친 면적보다도 작은 나라다.
관계자는 “병만족이 ‘정글의 법칙’에 3년째 임하고 있는만큼 생존주제 또한 그 동안의 노하우를 집대성해 그야말로 ‘정글의 법칙’ 종합판을 보여줄 각오다”라고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