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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시현, 마르코 폭행 부인 “사소한 말다툼…처벌 원치 않아”
[헤럴드생생뉴스]프로골퍼 안시현(29)이 남편 마르코의 폭행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10일 오전 안시현은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마르코가 폭력을 행사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안시현은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고,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경찰에 신고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마르코에 대한 처벌도 생각해본 적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르코 처벌 여부에 대해서도 “생각해본 적 없다”면서 “합의나 처벌에 관해서는 경찰과 얘기한 적 없고, 나 역시도 남편 마르코를 처벌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마르코가 아내 안시현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시현은 마르코의 처벌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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