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는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 그림을 그리는 심리테스트에서 자신의 머리를 유독 크게 그렸다.
권리세 그림을 분석한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박사는 “머리를 크게 그린 것은 지적 능력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권리세는 “학창시절 공부를 잘 못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권리세, 정말 솔직히 고백했네” , “권리세, ”열심히 했으면 됐지“, “권리세, 요즘 갑자기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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